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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 울진군,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의 산림분야 취업지원을 위하여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은 산림청 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받은 산림분야 자격증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며, 배움카드를 발급받은 19세 이상 울진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인 최대 100만 원으로, 교육비 중 자부담분을 지원한다. 연초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35명의 지원자가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30여 명이 접수한 상태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림은 약 259조 원의 공익적 가치가 있으며 이를 국민 1인당 환산하면 연간 약 499만 원의 공익적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리고 있다. 하지만 산림자원의 가치에 비해 활용도가 낮은 실정이고, 특히 울진은 울진 총면적의 약 85%의 산림면적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산림자원의 잠재력을 발현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 “산림 관련분야 사업 등을 지원, 육성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더불어 울진군이 가진 산림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산림 분야 취업에도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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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일자리 창출 목표 78% 상반기 조기 달성▲ 경주시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의 78%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에 따른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67.7%, 일자리 1만3782개 공급이다. 유형별로 일자리 공급계획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직접 일자리 7931명 △직업능력 개발훈련 394명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1610건 △고용장려금 314건 △창업지원 24건 △인프라 구축 513건이며, 민간부문은 기업유치 등 2996건이다. 공공부문 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중년 일자리 사업 등 187개 사업의 직접 일자리 상반기 실적은 목표의 94%인 7450명을 달성했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 등 7개 사업의 직업능력 개발훈련 사업은 목표의 63.7%인 251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4개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967건의 취업알선을 지원했다. 청년고용 우수기업체 지원 및 새일여성인턴사원제 등의 8개 사업으로는 170건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했으며,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 사업으로는 창업지원 경비 24건을 지급했다. 더불어 주민숙원사업과 연안재해방지시설 설치 등의 20개 사업으로 357건의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했다. 시는 향후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중심 시정운영 거버넌스 활성화 △일자리 창출‧미래성장 기반구축 △촘촘한 일자리 안정망 구축 △청‧장년이 행복한 일자리 사업 확대 등에 초점을 두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내 들어서는 미래자동차 소재‧부품 산업과 연계한 선도기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 내 원자력 관련 기업을 공격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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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북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성황리 종료▲ 2023년 경상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안동대 등 도내 4개 경기장에서 선수 및 인솔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최고의 장인을 뽑는 ‘2023년 경상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지사를 대회장으로 하여 안동대를 비롯한 한국폴리텍대 영주캠퍼스, 가톨릭상지대,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종목별로 분산 진행했다. 경기종목은 양복, 한복, 가구제작, 귀금속 공예 등 21개 세부 직종별로 142명의 기능 장애인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경북지역의 최고 기능 명장을 뽑았다. 이번 대회에 금(17명)·은(14명)·동상(12명)을 수상한 43명의 선수들에게는 최고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의 면제 특전이 주어지며, 금상 수상자에게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복 직종 금상 수상자 이경란(62년생(여), 중증지체장애)씨는 “평소 손재주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듣고, 한복의 아름다움이 좋아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우리 한복의 미와 멋을 좀 더 깊게 공부하고자 참가하게 됐는데 금상을 수상해 너무 기쁘다”라며 “올해 전국대회가 경주에서 개최된다고 하는데 전국대회에서도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훼장식 부분 은상 수상자 오바다에이꼬(61년생(여), 경증지체장애)씨는 “지인의 권유로 화훼장식관련 취미수업을 다니다가 흥미를 가지게 되어 꾸준히 해왔던 것이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상을 받고 보니 다음해는 꼭 금상을 받아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북도는 우수한 기능 장애인의 발굴·육성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의지 고취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96년부터 28회째 매년 경북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장애라는 역경을 딛고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는 꿈의 무대”라며, “경북도에서는 장애인들의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생각으로 자립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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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 ‘일자리 창출’로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포항 견인한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 30일 일자리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일자리 공시제 세부 계획을 지역고용네트워크(www.reis.or.kr) 및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 성과를 확인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방소멸 및 산업전환 등 지역의 고용위기 대응을 위해 포항시는 올해 ‘시민중심 더 좋은 일자리 3만 2,500개 창출’을 일자리 정책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포항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구유입의 최우선 과제를 양질의 좋은 일자리 창출로 보고, 포항시는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기업투자 유치와 최적의 인프라 구축 등 빼어난 성과를 거둬가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신산업 기업 유치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24일 전국 최초로 차세대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구축,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 인라인자동평가센터 유치 등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왔다. 현재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로 대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혁신특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등을 유치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대응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이차전지 융합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지원사업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 육성 및 기반 구축 사업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연구개발 육성지원 사업 등으로 민·관·학의 협력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신소재배터리학과를 신설해 운영 중인 지역대학과 컨소시엄을 이뤄 이차전지산업 분야 수요 맞춤형 현장 인력양성을 위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공모에도 참여 중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취·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청춘센터&청년 창업플랫폼 운영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창업보육센터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자립 생태계를 구축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이밖에도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 △일자리종합센터 △자투리시간거래소 △취업지원센터운영 등으로 구직 지원 및 다양한 정보교류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노력하고, 일자리 취약계층인 여성, 신중년, 노인, 장애인 등 수요자 중심의 원하는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고용시장은 지표상 양호한 흐름이지만 올해는 기저효과, 인구감소, 경기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항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신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경제도시, 일자리와 사람이 넘쳐나는 지속가능한 포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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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온라인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KEDI TV)에서 ‘AI의 교육적 활용, 어디까지 가능할까?’를 주제로 ‘2022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한다.교육부, 강원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이후 확대되고 있는 AI 기술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조망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손찬희 한국교육개발원 디지털교육연구실 실장이 좌장을 맡아, 제1부 주제발표와 제2부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제1부에서는 고범석 한국교육방송공사 창의융합교육부장과 한선관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고범석 창의융합교육부장은 ‘교육의 새로운 기회,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공지능의 발달 과정, 에듀테크 기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향, 시·도교육청의 인공지능 교육 및 교육적 활용을 위한 다양한 시범 사업 사례를 분석하고, 인공지능을 교육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언할 예정이다.한선관 교수는 ‘인공지능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인공지능 인재 양성 현황을 살펴보고, 인공지능 교육의 핵심과 유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인공지능이 수업 환경을 지원하는 미래 교실을 상상하고, 인공지능을 제대로 배우고 활용하기 위한 인공지능 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제2부에서는 교육현장 관계자의 지정토론과 토론회 시청자의 질의를 토대로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지정토론에서는 김태훈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교사, 이혜원 용암초등학교 교사, 최종원 충청남도교육청 장학사, 김병수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교사, 권순형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교사, 교육전문직, 교육연구자 입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종합토론에서는 시청자 게시판에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질의와 의견을 소개하고, 발표자, 지정토론자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에 이어 6월 21일에는 ‘팬데믹 2년, 학교 공동체 회복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2022년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더불어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의 소통을 토대로 교육정책 형성 및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성과 현장성을 증진시키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 교육관계기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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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학과, 최신 영어 교육 이론·실무 중심 커리큘럼 통해 아동 영어 교육 전문가 양성(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고려사이버대학교 아동영어학과(학과장 조수근)는 영·유아 및 초·중등 영어 지도를 아우르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통해 최신 영어 교육 지식과 영어 지도 역량을 겸비한 아동 영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4일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학과는 국제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아동 영어 전문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현장과 실무 위주의 체계적 교육과정과 교사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수준의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아동영어 교육이론 트랙’에서는 최신의 영어 교수 이론을, ‘지도교사 영어실력향상 트랙’에서는 교사의 유창한 영어 구사 능력을 위한 과정을 다룬다. 영어에 자신 없는 사람을 위한 기초 과정부터 고급 과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이 주목할 만하다. 또 ‘영·유아 영어지도 트랙’, ‘초·중등 영어지도 트랙’을 통해 영아부터 중학생까지의 영어 지도를 위한 단계별 과정과 공부방, 교습소, 보습 학원, 어학원의 창업 및 운영을 다루는 교육 과정도 제공한다.노래, 게임, 연극, 스토리텔링 등을 활용한 흥미로운 영어 교수법 강의도 주목할 만하다. 재학생들은 실제 교실 속 생생한 영어 교육 장면들을 보고 실습할 수 있으며 온라인 강의뿐 아니라 전문가 초빙 워크숍, 세미나 등에 참여해 정보를 나눌 수 있다. 또 영어 캠프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재 연구, 교구 개발, 레슨 플랜 작성, 수업 시연 등을 직접 연습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가 주관하는 ‘CUK TESOL’, ‘어린이 영어지도사’,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아동영어학과는 다년간 다져온 TESOL 교육 과정의 특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9년 금성출판사와 협력해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 TESOL 프로그램’을 개발, 영어 교사들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졸업 후에는 영어 교사뿐 아니라 어학원 및 대학 강사, 통번역, 무역, 호텔 등 다양한 직종으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매년 다수의 졸업생이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유수 대학원으로 진출해 영어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월 16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보건의료학부(보건행정, 보건교육·돌봄, 보건의료AI빅데이터) △인재개발학부(평생교육전공, 직업능력개발전공, LC²코칭전공)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전기전자공학부(전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 △기계제어공학부(기계설계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열유체·에너지공학) △정보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소방안전학부(소방방재공학, 산업안전공학)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모바일디자인)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미래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혹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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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영어·일본어·중국어 1:1 학습코칭 과목 제공(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고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학과장 김주혜)가 외국어 학습을 위한 체계적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2022학년도부터 1:1 외국어 코칭 과목을 신설해 원어민에게 직접 학습코칭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에서는 영어·일본어·중국어를 하나 또는 둘 이상 병행 학습할 수 있다. 원어민과의 회화 및 작문 첨삭 지도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반복 학습과 실무 중심의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교육과정이 제공된다.2022학년도부터 신설되는 ‘1:1 학습코칭’은 ‘영어회화’, ‘비즈니스 영작문’ 등 개별 지도가 필요한 교과목에 교수진의 학생 맞춤형 코칭을 적용하는 것이다. 사이버대의 일방향적 교육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가 재학생 설문과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재학생들은 개별 연습과 1:1 피드백을 통해 외국어 역량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다.오프라인 스터디 그룹을 운영해 원어민 튜터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재학생들은 온라인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연습하고 회화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또 전문가·동문 초청 진로 탐색 워크숍과 해외 현지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함양한다.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세 개 언어별 ‘온라인 외국어 진단평가’ 시스템을 개발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재학생들은 본인의 외국어 역량의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해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아울러 CUK TESOL, 영어독서지도사, CUK 일본어지도사, CUK 중국어지도사, 어린이외국어지도사(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민간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이수 과목 및 조건을 충족해 검정시험에 합격할 경우 실무와 취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졸업 후에는 일반 기업체, 관광업계, 언론기관,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에서 외국어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번역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 중국문화대, 중국 중경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원으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기도 한다.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김주혜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온라인 진단평가로 시작해 말하기와 쓰기 1:1 학습코칭 수업까지 진행하면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인공지능 관련 교과목을 개설해 융합교육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1월 12일까지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전기전자공학부(전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 △기계제어공학부(기계설계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열유체·에너지공학) △정보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소방안전학부(소방방재공학, 산업안전공학)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모바일디자인)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미래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보건의료학부(보건행정, 보건교육·돌봄, 보건의료AI빅데이터) △인재개발학부(평생교육전공, 직업능력개발전공, LC²코칭전공)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대학원 과정으로는 △융합정보대학원(데이터사이언스 융합, 비즈니스 인포메틱스 융합, 휴먼사이언스 융합)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혹은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과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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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K-culture 시대 창의적 사고와 비즈니스 역량 겸비한 문화예술인 양성(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학과장 이경숙)는 K-culture로 세계를 움직이는 시대에 창의적 사고와 인문학적 감성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문화예술인을 양성한다고 20일 밝혔다.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구성 및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함양하고, 문화예술 비즈니스를 위한 미디어·플랫폼 활용 역량을 강화해 기술의 진보와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 커리큘럼을 제공한다.주요 교육과정은 세 가지다. △‘문화예술기획·제작 트랙’을 통해서는 문화예술 기획과 제작 등 창작 및 향유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플랫폼 경영 트랙’에서는 문화콘텐츠와 관련된 미디어, 플랫폼, CT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경영 트랙’을 통해 문화예술의 기획, 제작, 유통, 소비 전 과정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통한 실질적 경영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현장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매년 ‘Culture&Insight’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 초청 특강 등을 진행한다. 또한 박물관, 유적지,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현장을 탐방하고 공연기획·공공예술프로그램 운영 관련 워크숍을 개최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뿐만 아니라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예술 각 분야에 종사하는 동문들과 문화 예술제를 기획, 주관해 동문 네트워킹을 강화한다.졸업 후에는 문화예술 기획 분야뿐만 아니라 미디어·플랫폼 관련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 종사할 수 있다. 실제로 다양한 영역에서 졸업생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브릭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진형준 작가, 플루티스트 성지윤, 원숙이 화가 등은 전시, 공연, 교육 등으로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기획자, 해설사, 관련 기관 종사자 등 재학생과 동문들이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하며 발전하고 있다. 동문 주축의 고려문화콘텐츠연구회는 매달 15일 콘텐츠 보름장을 열어 각자의 현장 경험을 랜선으로 공유하며 서로의 콘텐츠로 시너지를 얻는다.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이경숙 학과장은 “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 즉 누구나 무언가를 창작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라며 “개인이 문화 예술 비즈니스를 위한 미디어와 플랫폼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화적 감수성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과 미디어를 통한 항유 능력, 또 그것을 활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졌을 때 비로소 감성 시대에 필요한 창조적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1월 12일까지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전기전자공학부(전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 △기계제어공학부(기계설계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열유체·에너지공학) △정보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소방안전학부(소방방재공학, 산업안전공학)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모바일디자인)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미래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보건의료학부(보건행정, 보건교육·돌봄, 보건의료AI빅데이터) △인재개발학부(평생교육전공, 직업능력개발전공, LC²코칭전공)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대학원 과정으로는 △융합정보대학원(데이터사이언스 융합, 비즈니스 인포메틱스 융합, 휴먼사이언스 융합)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혹은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과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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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개모집[파이널24]청양군이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하반기 온․오프라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개모집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고 모집 분야는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 교양 등 군민 스스로 기획할 수 있으며, 운영 횟수 8~12회 범위 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에 대한 선정은 청양군 평생교육 강사 선정 심사기준에 따르며, 신청 방법이나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 및 청양군평생학습센터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상반기에 군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안 공모를 통해 비대면 22강좌, 대면 4강좌를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유쾌하게 즐기는 평생교육과 지속 가능한 학습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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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취업취약계층 발굴 맞춤형 취업지원에 팔 걷어![파이널24]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고용노동부(고용복지센터)와 협업해 취업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실’을 24일 석문LH천년나무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저소득 구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이라면 누구나 자격 심사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으로 Ⅰ유형 참여자에게는 구직촉진수당 최대 300만 원(50만원씩 6개월)을 지원하고, Ⅱ유형 참여자에게는 구직활동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의 일부인 취업활동비용(최대 1,954천원)을 지원하며 취업지원서비스는 Ⅰ, Ⅱ유형 모두에게 지원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한 ‘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실’은 관내 공동주택 및 대학,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향후 취업지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직접 방문해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이번 상담이 코로나19로 특히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직업능력강화를 통한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